2013년 3월 17일 일요일

우리가 채여 올라가 (데살로니가전서 4:16-17)

(설교 처음 2분 녹음 안된 부분입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뒤에 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살아 있는 성도-휴거 성도)가 그들(부활한 성도들)과 함께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공중에서 [주]를 만나리라(공중강림).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4:16-17).

오늘 저는 이 시대에 점점 사라져가는 진리를 전파하고자 합니다. 이 진리는 절대적 성경의 진리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믿지 못하는 진리입니다. 성도가 대환란 전에 휴거된다는 믿음과 소망에 관한 진리입니다. 이 주님의 공중재림과 성도의 휴거의 약속은 성도에게 복된 소망이요, 성도의 부활과 더불어 성령님의 양대 절정의 위대한 역사입니다.

1. 휴거의 의미

채여 올라가 (being caught up): 휴거(rapture), 독수리가 새를 낚아채 가거나 도둑이 귀중품을 빼앗아 가는 것을 뜻합니다. 고후 12:4 바울이 그가 낙원으로 채여 올라가서…세째 하늘 환상을 보는 장면을 직접 묘사, 계4:1-2, 왕하2:11-12 “주께서 회오리 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로 들어올리고자 하실 때에” 언급하고 있습니다.

주전 3천년 전에 살았던 에녹과 주전 9백년전에 엘리야는 휴거성도의 모형입니다. 그리스도께서도 갑자기 오셔서 그분의 보석인 거듭난 성도들을 공중으로 데려 가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심판하실 때, 구원하고자 하는 자기 백성을 안전하게 대피시킨 후 진노를 발하셨습니다.

하나님게서 물로 세상을 심판하실 때, 노아와 그 가족들(짐승들 포함)이 방주에 들어간 후 친히 문을 닫아주시고 홍수가 임하게 하셨습니다.(창 7: 16)..........(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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